<대구보건대학교 제공>
[대구=일요신문]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지난 12일 국가품질명장협회와 본관 9층 소회의실에서 명품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국가품질명장협회 김정호 회장, 한남진 사업추진위원장과 장상문 대외부총장, 산학협력단 김지인 단장 등 10여명 참석한 가운데 MOU를 체결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서는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전문인력을 활용한 ▲4차 산업혁명 시대 경쟁력 향상 지원 사업 ▲현장중심 교육과정개발 자문 ▲명장 초청 특강 ▲학생 멘토링 ▲전문 인력 양성과 취업연계 지원 사업 등 양 기관의 협력 활성화를 위해 논의하고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남성희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가품질명장협회와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평생직업능력을 개발해 명품직업교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