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18일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영호남 6개 시도 공동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영록 전남도지사, 이용섭 광주시장, 김부겸 국무총리,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제공=대구시)
[대구=일요신문] 권영진 대구시장이 광주시장, 전남도지사와 함께 18일 5·18 민주화운동 41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들은 참배 후에는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반영을 위해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6개 시·도 단체장이 공동 작성한 건의문을 전달했다.
권영진 시장은 “달빛철도를 통해 동서화합과 국민대통합을 반드시 이뤄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