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놀면 뭐하니
김정민은 “맨 얼굴로는 못 보겠다”며 선글라스를 착용했고 “우리 울지 않기”라고 약속했다. 리더 정기석(쌈디)을 시작으로 이상이, 이동휘, 김정수(김정민)이 차례로 결과를 확인했다.
이어 M.O.M 팀도 결과를 확인하고 유야호(유재석)의 영상편지가 재생됐다.
유야호는 “생각보다 훨씬 좋았다. 오디션의 편견을 깨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결론부터 얘기 드리면 여덟 분 모두를 MSG 워너비로 맏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확인한 멤버들은 뒤늦게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