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 오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협의회는 시의 주요사업 현황을 살펴보고 시정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대응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곽상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비례대표 의원 1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영진 시장과 채홍호 행정부시장 등 실·국장급 간부들이 참석해 주요 국비사업과 시정현안을 보고하고 토의한다.
이날 이들은 내년도 주요 신규사업과 쟁점사업으로 대구형 뉴딜사업 23건, 지역현안 사업 17건 등을 논의한다.
권영진 시장은 “조속한 일상 회복과 경제 대도약을 위해 지역 정치권과 한마음 한뜻으로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