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접종 대상자는 총 24만6000명으로 이 가운데 70~74세가 58.8%, 65~69세 51.6%, 60~64세 40.2%가 사전 예약을 했다.
이로써 다음달 19일까지 사전예약을 한 의료기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면 된다.
만성 중증 호흡기 질환자,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1·2학년) 교사·돌봄 인력, 사회필수인력, 보건의료인, 돌봄종사자 등 2분기 미접종자에 대한 백신접종은 다음달 7~19일 진행한다.
잔여 백신은 30세 이상 당일 접종 희망자에게 네이버·카카오 앱을 통해 위탁의료기관별 잔여 백신 조회 및 당일 예방접종 예약이 가능하다.
권영진 시장은 "어르신과 대상자들은 건강한 날을 정해 빠짐없는 예방접종을 맞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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