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근 김 의성군수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고 7일 밝혔다.
김 군수는 수년 전 지역 업체 관계자로부터 상당 금액의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안이어서 구체적으로 밝힐수 없다"고 말했다.
2014년 제43대 의성군수에 당선된 김 군수는 2018년 지방선거 재선에 성공했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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