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자가격리 위반을 미연에 방지하고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10일 시에 따르면 단속반은 3개반 9명으로 구성됐다.
수시로 현장을 불시 지도·단속해 방역수칙 이행을 독려한다.
방역 수칙 미준수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부과처분 등 강력한 행정 처분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중대한 기로에 놓여있다. 방역지침 준수를 통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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