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구·경북 코로나19 신규확진 26명
21일 대구시와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대구와 경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26명이다.
지역별로 대구 18명, 포항 2명, 경주 2명, 안동 1명, 구미 1명, 영주 1명, 경산 1명이다.
대구 동구의 어린이집에서 원생 4명과 n차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난 19일 보육교사 선제검사에서 최초 감염이 발견되면서 후속 검사한 결과다.
이전 확진자와 접촉한 5명이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감염경로를 알수 없는 이들도 3명 나왔다.
경북에선 대부분 가족 또는 지인을 통한 n차 감염이며 해외유입 사례가 2명 나왔다.
방역당국은 의료기관 이용력, 출입국 기록, 휴대폰 위치정보, 카드사용 내역 확인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 시 '국번없이 1339'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고양시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주민과 갈등 확산
온라인 기사 ( 2024.11.20 18:26 )
-
경기북부 철도 교통 대변혁…'수도권 30분 생활권 시대' 다가온다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9 )
-
인천시 숙원사업 '고등법원 설치' 가시화
온라인 기사 ( 2024.11.28 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