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예방을 위해 폐쇄됐던 경로당 523곳을 순차적으로 개방한다.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뒤 2주 이상 지난 주민은 누구나 입장할 수 있다.
경로당 내 식사는 당분간 제한된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로당 폐쇄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았던 어르신들이 다시 경로당에 나와 힐링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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