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증권가의 주목을 받고 있는 슈퍼개미로는 서울식품 M&A 이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경대현-규철 부자와 함께 10여 명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적인 인물로는 한국금속을 M&A했던 김성진씨(원옥FA엔지니어링 대표), 정호갑씨(전 한국슈넬제약 대표), 박주석씨(남한제지 대표), 김형태씨(신화실업 M&A 주인공), 송재경씨(신호종합금융 M&A 주인공), 박준욱씨(인터리츠 M&A 주인공), 왕경립씨(아이브릿지 M&A 주인공) 등이 꼽히고 있다.
이 중 왕경립씨와 김성진씨는 현재 M&A에 성공해 기업을 인수한 반면 나머지 인사들은 M&A에 나섰다가 시세차익만 내고는 곧바로 주식을 팔아치운 것으로 알려졌다. 전형적인 치고빠지기형 주식투자가들인 것이다.
[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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