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의원은 11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경북도와 교육청의 약 15조원에 달하는 예산 심의를 수행했다.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코로나19로 인한 저소득층 재난긴급생활지원비 지원근거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 분야에 대한 적극적 정책심의와 고령자의 복지 증진 도모에 기여한 바가 커서 수상자로 선정됐다.
'장애인 의사소통 권리증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장애인의 의사소통 권리를 증진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평등권 실현에 앞장섰다.
'고령친화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를 통해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고령친화산업을 육성·지원하고 발전기반 조성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나기보 의원은 "앞으로도 도내 고령자와 사회적 약자들의 복리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