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영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이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세영은 일본인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재작년부터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시국 때문에 자꾸 미뤄졌다. 내년 중 친한 지인만 불러 결혼식을 작게 올릴 것"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5살 어린 남자친구의 좋은 점에 대해 "평소에 누나, 자기야라고 하다가 이세영, 하고 반말할 때 갑자기 쿵 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세영은 5세 연하 일본인 남자친구와 3년 반 가까이 열애 중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주성연 기자 joofeel@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