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영섭 사장은 현재 오리콤 주식 53만 9300주를 가진 2대주주다. 최대주주는 61.55%를 보유한 ㈜두산이다. 이번 지분 확보로 고 사장이 확보한 오리콤 지분율은 기존 4.55%(신주 제외 총 발행 주식 기준)에서 5.5%(신주 포함 총 발행주식 기준)까지 늘어난다.
고영섭 사장은 오리콤에서 2012년 3월 30일 해당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을 받았을 당시 행사가격은 1만 4450원이다. 그 사이 오리콤의 주식이 5분의 1로 분할하면서 행사가격은 2890원으로 내려왔다.
해당 청구권은 2015년 3월 30일부터 2022년 3월 29일까지 행사할 수 있었다. 고 사장은 행사 기간이 반 년 넘게 남은 시점에서 가지고 있던 주식매수청권을 행사한 것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