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청렴 서한문’은 올해 김천시에서 업무처리 경험이 있는 공사․용역 업체, 보조금 지원 단체․개인 및 인허가, 재․세정 관련 민원인 등 1300명에게 발송됐다.
시는 서한문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공직자의 청렴이 우선되어야 한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직자의 부정부패와 부조리를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익명제보시스템에 대해서도 안내했다.
김충섭 시장은“김천시는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청렴행정 구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업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