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자 맞춤형 컨설턴트 44명 모집
신중년 컨설턴트는 기업뉴딜 맞춤형 컨설팅 지원단을 구성 운영해 지역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전환 지원 등 지역기업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자문역할을 한다.
경영전략, 금융, 법률, 재무회계, 정부지원사업 안내 등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분야의 상담을 병행할 계획이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의 지역 거주자로 경력 3년 이상 전문지식, 실무경력을 보유한 퇴직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여자는 주 30시간 이상 근무에 따라 매월 급여 130여만원 이상과 출장비 등이 지급되며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배춘식 일자리투자국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산업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신중년 세대의 지혜와 경륜은 기업의 경영전략 마련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
경북도, 2025 국비예산 역대 최대 11조 8677억 원 확보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29 )
-
광역철도 대경선(구미~경산) 개통…"대구·경북 하나로 잇다"
온라인 기사 ( 2024.12.13 12:01 )
-
대구시, 2년 연속 국비 8조 원대 달성
온라인 기사 ( 2024.12.10 19: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