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11회는 '7월 신청곡' 편으로 꾸며진다.
강혜연이 '척하면 척'으로 무대를 연다. 이어 강민주가 '회룡포', 한혜찐이 '종로 3가', 강소리가 '울렁 울렁', 송대관이 '덕분에' 등을 부른다.
문연주의 '도련님', 정다한의 '어허야', 이혜리의 '자갈치 아지매', 안성준의 '쏜다' 무대도 확인할 수 있다.
마지막 무대는 김성환이 '보고픈 친구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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