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무] 28일 수원지방검찰청은 해외에서 거액의 투자사기 행각을 벌인 뒤 달아난 30대를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A 씨는 말레이시아에서 2015년에서 2016년 사이 자신이 소속된 회사가 유류 저장시설 공사를 수주했다는 거짓말로 투자자 B 씨를 속인 뒤 약 4억 원 상당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됐다.
30대 피아니스트가 투자 사기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사진=픽사베이A 씨는 범행 후 인도네시아로 달아났다가 여권만료로 6월 귀국한 뒤 피해자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과거 피아니스트로도 활동한 바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