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과 정형돈 '공황 브라더스'가 만난다. 차태현은 눈앞에서 쓰러진 정형돈에게 마음이 쓰여 책을 선물했다고 한다.
집까지 수소문한 차태현에 감동한 정형돈은 폭풍 오열했다고.
'공황장애'로 힘들어 죽을 것만 같았다던 정형돈에 차태현은 특별한 한마디로 힘을 주기도 했다.
또 과거 차태현이 신화 김동완에게 수지침 폭격 맞은 웃지 못할 사연도 전한다.
한편 차태현은 황정민, 유재석과 같은 학교 학부형이다.
차태현은 유재석 덕분에 '국민 아빠' 부담감을 내려놓았다고 한다. 운동회에 유재석만 떴다 하면 '천만 배우' 황정민조차 외면 당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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