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는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 시간부터 쌀 달인을 찾아 나선다.
꼬박 네 시간을 달려 도착한 곳은 체감온도 70도의 찜통더위를 자랑하는 한과 제작 현장.
땡볕 더위와 불가마의 대환장 콜라보 속에서도 이유리는 한과에 대한 배움으로 열정을 불태운다.
류수영은 도정일자 확인부터 품종 확인까지 좋은 쌀을 고르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밥을 더욱 맛있게 먹으려면 꼭 필요한 친구인 반찬 레시피도 전수한다.
남편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백반 레피시'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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