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에는 이칠구 대표를 비롯해 남진복 농수산위원장, 신효광 농수산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다.
이상준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뉴 노멀시대 환동해권의 의의'에 대해 발표하면서 환동해권의 개념 및 잠재력과 지속가능한 환동해권을 위한 협력의 지향점을 시사했다.
오익근 계명대학교 관광경영학 명예교수는 '동해안 및 인근 내륙권 관광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하면서 지자체간의 지역 공동상품개발 및 홍보로 권역관광협력 방안을 제시했다.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최소한의 토론자만 현장 참석해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며 온라인 포럼으로 진행했으며 녹화한 촬영분은 유튜브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환동해권발전연구회 대표 이칠구 의원은 "경북도의회는 동해안권역과 인접 시·군이 관광분야 협력을 통해 낙후된 지역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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