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이를 통해 거리가 먼 지역 주민들이 지적·건축 민원을 위해 장시간 시간을 내어 군청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함으로써 주민 속에 함께하는 행정추진을 통한 일체감을 조성하고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시간적 부담과 경제적 손실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현장민원 상담처리반은 군청 민원과 지적·건축을 담당하는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건축사로 구성해 운영하고 토지이동정리 및 지적측량신청과 건축인·허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현장에서 처리한다.
김주수 군수는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한층 더 다가가는 현장행정을 추진하며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노인맞춤돌봄 3차 실무협의회 개최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이용자들 중 돌봄 강화가 필요한 23명에 대한 맞춤돌봄 심의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해당 어르신들에게 좀 더 중점적인 돌봄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의결했다.
또 ▲맞춤돌봄사업에 대한 중간점검 ▲어르신 위급상황 대비를 위한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 홍보 ▲추가대상자 발굴을 위한 논의와 함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활지원사 방역수칙 교육 강화도 병행했다.
김주수 군수는 “맞춤돌봄 담당자들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실무협의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항시 책임지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의성군에서도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서의성로타리클럽, 취약계층 위해 쌀 100포 기탁

서의성로타리클럽은 지난 1997년 창립 이래 집수리,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도시락 배달 등의 봉사를 실천해 왔다. 이날 기탁된 쌀은 의성군 서부 7개면의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방침이다.
김용길 회장은 “지난 6월 회장 취임식 때 들어온 쌀화환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 전달해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지역사회에 인도적 봉사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서의성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취약계층에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 개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마을의 대표자인 이장을 중심으로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운동으로,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논·밭두렁, 농업부산물, 일반쓰레기 등 불법소각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서약서를 작성하고 공동체의식으로 이를 지키는 캠페인이다.
올해 전국 2만3472개 마을이 참여해 300개 마을이 우수마을로 뽑힌 가운데 의성군에서는 구천면 장국1리, 단밀면 생송1리, 안사면 만리1리의 3개 마을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마을은 주민들이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불법소각행위 근절에 집중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산불방지에 크게 기여했다.
설동수 부군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추진을 위해 주민 모두가 단결해 노력한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모든 군민이 앞으로도 산불 없는 맑고 푸른 의성을 만들기 위해 산불예방 활동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박상욱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