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속 흥행 순항…‘모가디슈’와 함께 쌍끌이 흥행 눈길
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싱크홀'은 지난 8월 21일 하루 동안 13만 3518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152만 1399명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150만 관객을 돌파한 '모가디슈'보다 높은 수치다.
특히 '싱크홀'은 올여름 한국영화 빅 쓰리(BIG 3) 대결에서 2021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 돌파, 한국영화 개봉 첫 주 최다 관객 동원 등 기록을 세워 눈길을 끈다.
한편 영화 '싱크홀'은 11년 만에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초대형 싱크홀로 추락하며 벌어지는 코믹 재난 버스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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