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지만 신민아는 '개원 홍보'라는 말에 혹해 결국 제발로 행사장을 찾았다.
이사 온 젊은 여성의 등장에 신민아 곁에는 동네 사람들이 모여 들었다. 그러나 신민아는 손으로 고기에 김치를 싸주는 김영옥(김감리)의 성의를 거절했다.
이어 신민아는 "생선 굽는 냄새가 심하다" "시골이라서 원하는 샴푸가 없다" 등 '솔직한' 발언으로 자신을 찾아오는 동네사람들을 쫓아냈다.
또 육개장을 권하는 김선호(홍두식)에 "여기 먼지가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이렇게 사람 많은 곳에서 조리한 음식이 얼마나 비위생적인데"라고 거절했다.
김선호는 "서울 깍쟁이 아니라고 할까봐. 좀 둥글게 살아"라고 충고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