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되는 KBS '가요무대' 1715회는 '사랑' 편으로 꾸며진다.
박건이 '사랑은 계절 따라'로 오프닝 무대에 오르며 이어 신유가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부른다.
반가희의 '사랑이란 두 글자', 이용의 '사랑 행복 그리고 이별', 장은숙의 '사랑', 이현의 '춤추는 첫사랑', 권성희의 '하이난 사랑' 등의 무대도 공개된다.
마지막 무대는 이은하가 '아직도 그대는 내 사랑'으로 막을 내린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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