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대상은 기초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중증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5만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지원을 통해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해 저소득 가구 소외감을 해소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 생활안정에 도움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장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
-
7개 자치단체장, 서울역~당정역 '경부선 지하화 선도사업 지정 촉구' 결의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43 )
-
최대호 안양시장, 철도 지하화 추진협과 선도사업 선정 촉구
온라인 기사 ( 2024.12.12 21:03 )
-
김동연 “내란 수괴의 광기” 대통령 담화에 분노
온라인 기사 ( 2024.12.12 1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