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20년만의 전성기를 맞은 인간 비타민 장영란, 일도 육아도 야망 뿜뿜하는 전 아나운서 박은영, 허당 예능인에서 똑소리 나는 엄마로 변신한 정가은, 로맨틱 DNA 탑재한 이탈리아 사랑꾼 알베르토가 한 자리에 모인다.
24시간이 모자란 워킹맘 장영란은 매니저들을 위한 역대급 네고를 했다는데 '셀프 미담'으로 밝혀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20년 만의 전성기에 셀프 회초리를 든 이유도 전한다.
늦깎이 열정 초보맘 박은영은 7개월 아기 앞에서 개소리를 내는 이유와 결혼 전 남편을 당황하게 만든 엉뚱한 부탁을 소개한다.
한편 씩씩한 열혈 싱글맘 정가은은 이혼 상담 맛집이 된 사연을, 알베르토는 아들을 상위 0.3%로 만든 남다른 육아법을 밝힌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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