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서원은 이벤트 회사를 찾아가 엄현경(봉선화)와의 합이 잘 맞는다는 핑계로 복직을 요청했다.
그러나 팀장은 "불성실했고 회사 사정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 없다"고 거절했다.
사무실을 나왔던 차서원은 행사 때마다 불러달라는 부탁을 하기 위해 다시 돌아갔다.
"윤재경이 난리친거 왜 얘기 안 해요?"라며 사무실 직원들끼리의 이야기를 듣게 된 차서원.
차서원은 "봉선화 씨가 갑질한 인간 때문에 잘린거군요"라며 자신 때문에 회사에 못 나오게 된 것을 알고 미안해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09.09
19:28 -
2021.09.08
19:15 -
2021.09.02
19:20 -
2021.09.01
19:10 -
2021.08.31
19:32
방송 많이 본 뉴스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
-
'전유진이 유진했다!' 팬들과 함께 성장한 '1대 현역가왕' 전유진
온라인 기사 ( 2024.02.21 17:02 )
-
욘사마 이은 횹사마…'아이 러브 유' 채종협 일본 여심 홀릭!
온라인 기사 ( 2024.02.21 15: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