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헤프너&크리스탈 해리스] 노티 나는 결혼식은 NO!

노티 나는 결혼식은 NO!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플레이보이> 창업주 휴 헤프너(84)와 크리스탈 해리스(24)가 결혼 준비에 한창이다. 하지만 둘이 준비하고 있는 결혼식은 기존의 전통적인 결혼식과는 다소 거리가 멀다는 소문이다. 해리스는 최근 “나는 흰색 웨딩드레스를 입지 않을 것”이라며 “나는 핑크를 좋아한다! 그래서 아마 웨딩드레스도 핑크색으로 선택할 것이다. 헤프너와 나는 아주 컬러풀한 결혼식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피로연에서는 대규모 밴드를 불러서 신나게 춤을 추면서 파티를 즐길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