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부자가 세상을 떠나면 남는 것은 가족들 사이의 재산 다툼이다. 얼마 전 작고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테일러가 남기고 간 유산은 모두 6억 달러(약 6500억 원). 상당수의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고, 자녀들에게도 각각 1억 달러(약 1000억 원)씩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테일러의 네 자녀들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문제는 테일러의 전 남친 겸 매니저였던 제이슨 윈터스(51)다. 생전에 테일러가 믿고 의지했던 만큼 실질적인 재산 관리를 도맡게 된 것은 바로 윈터스이기 때문. 이에 자존심이 상해 있는 자녀들은 행여 그가 테일러 유산에 대한 월권을 휘두르진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6500억 유산 놓고 ‘으르렁’
늘 그렇듯이 부자가 세상을 떠나면 남는 것은 가족들 사이의 재산 다툼이다. 얼마 전 작고한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테일러가 남기고 간 유산은 모두 6억 달러(약 6500억 원). 상당수의 재산을 자선단체에 기부했고, 자녀들에게도 각각 1억 달러(약 1000억 원)씩을 남겼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테일러의 네 자녀들은 기분이 썩 좋지만은 않다. 문제는 테일러의 전 남친 겸 매니저였던 제이슨 윈터스(51)다. 생전에 테일러가 믿고 의지했던 만큼 실질적인 재산 관리를 도맡게 된 것은 바로 윈터스이기 때문. 이에 자존심이 상해 있는 자녀들은 행여 그가 테일러 유산에 대한 월권을 휘두르진 않을까 바짝 긴장하고 있다.
-
“뼈만 남았다” 입방아…아리아나 그란데 반응은?
온라인 기사 ( 2024.11.26 18:32 )
-
미세스 그린애플 X 니쥬가 부른 ‘점묘의 노래’ 반응 대폭발…니쥬는 ‘실력 재평가’에 반등
온라인 기사 ( 2024.07.11 08:52 )
-
할리 베리 ‘털털녀’ 변신에 팬들 ‘헉’
온라인 기사 ( 2024.10.02 1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