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일요신문]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의 지난해 진행한 현장실습 이수학생 411명 중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 기준 표준현장실습에 해당하는 인원이 13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시 기준 표준현장실습은 실습기관에서 최저임금의 75% 이상의 실습지원비를 지급받고 진행하는 현장실습이 이에 해당된다.
28일 대학에 따르면 올해 정보공시(현장실습 운영 현황 기준년도 2020) 기준 실습지원비 110만원 이상 수령한 학생 비율(재학생 대비)이 대구 ·경북 대학 중 가장 높다.(2.28%, 140명)
이 대학 조성제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대학생 현장실습학기제 운영규정에 맞는 양질의 표준현장실습을 더욱 확대해 산학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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