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일요신문]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원흥대)는 '2021년도 제5차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를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월성본부 소통위원회는 지역과의 소통채널 강화를 위해 조직됐다.
경주시의회 의원 등 지역위원 11명, 원흥대 본부장을 비롯한 내부위원 3명, 총 14명으로 구성돼, 격월 단위로 열고 있다.
이번에 참석한 11명 위원들은 삼중수소 이슈, 맥스터 건설, 월성 4호기 제18차 계획예방정비 등 월성본부의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맥스터 건설현장을 시찰하는 시간도 가졌다.
원흥대 본부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맥스터 건설 및 월성 4호기 계획예방정비를 진행하겠다"면서, "앞으로도 투명한 정보공개와 진정성 있는 소통위원회 운영으로 신뢰받는 월성본부가 되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
홍준표 "용병 하나 선택 잘못 했을 뿐…기죽지 말자"
온라인 기사 ( 2024.12.08 22:53 )
-
포항서, '제2회 대구경북공항 국제물류포럼' 열려
온라인 기사 ( 2024.12.08 10:33 )
-
[인터뷰] 박창범 전 우슈협회장 "이기흥 회장이 당선되면 종신제 간다"
온라인 기사 ( 2024.12.09 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