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바달집 최초' 맏형 성동일을 쩔쩔매게 한 손님이 등장한다. 식구들을 확 휘어잡는 시원시원한 입담에 소녀 감성을 더한 반전 매력의 배우 김영옥이다.
대선배님 등장으로 잔뜩 긴장한 김희원, 공명과 순한 맛으로 변신한 맏형의 진귀한 모습이 공개된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점심 준비에 나선 성 셰프. 색색 고명 올린 잔치국수에 버터 향 가득 배인 전복구이도 마련한다.
그러나 김영옥은 "최선 다하지 말고 그냥 대충 얼른 줘"라며 한없이 길어지는 점심 준비에 불호령을 내린다.
동일의 정성 가득한 점심상은 과연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 앞마당 숨겨진 보물을 찾아 산책길에 나선 식구들은 알밤, 으름, 메밀꽃꿀 등을 맛보며 추억을 쌓는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관련기사
-
2021.10.21
18:56 -
2021.09.27
18:36 -
2021.09.13
19:12
방송 많이 본 뉴스
-
"아휴 망했어요" 위기 극복에 강한 '현역가왕' 전유진 매력은?
온라인 기사 ( 2024.02.02 16:50 )
-
'미스트롯3' 휘어잡은 무서운 10대! 빈예서 오유진 정서주
온라인 기사 ( 2024.02.08 16:54 )
-
4050 여배우 대세 속 2030 박지현·김지원 눈에 띄네
온라인 기사 ( 2024.03.26 16: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