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에 거주하며 한 지붕 워맨스를 선보인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차예련. 그런데 30년 우정이 시작된 경민의 미용실에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다.
연수와 남편 손지창의 결혼 훼방꾼이 될 뻔했다는 경민과 재벌의 VVIP 손님까지 연관된 초특급 사건의 전말을 밝힌다.
이어 경민은 연수와 유선의 흑역사가 담긴 물건을 꺼내온다. 생각지도 못한 물건 등장에 두 사람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차예련은 연수에게 '전남친' 이야기를 꺼내며 서로 비밀이 없는 사이임을 밝혔는데 이에 또 다른 폭로전의 시동을 걸며 연수는 예련을 자극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국가대표 선발전을 앞두고 광주여대 양궁장을 방문한 기보배, 최미선은 김성은 감독의 제안으로 졸업생과 재학생의 양궁 대결을 펼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
"그분이 오신다" 남궁민 등판 소식에 금토드라마 시장 술렁
온라인 기사 ( 2024.10.31 15:19 )
-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은 지났다’ 대중은 왜 에드워드 리 셰프에게 매료됐나
온라인 기사 ( 2024.10.18 18:03 )
-
‘영상 퀄리티 엄청나다’…‘흑백요리사' 스타 ‘급식대가’, 유튜브 데뷔 화제
온라인 기사 ( 2024.09.26 2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