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 이용진, 이미주, 이은지, 정준하, 하동훈은 두 팀으로 나누어 '몸으로 말해요' 면접을 진행했다.
속담을 주제로 이은지가 설명하고 하하가 맞추는 식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하하는 다소 표현하기 어려운 속담임에도 4문제를 맞췄다.
이에 정준하, 이용진이 도전했다. 이용진, 정준하는 "속담 잘 안다" "몸으로 표현하는 건 내가 잘한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그러나 첫 번째 문제부터 이용진은 엉뚱한 속담만 쏟아낼 뿐 정답을 말하지 못했다. 하하는 "이정도면 속담을 모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두 번째 문제 역시 김현정, 이은지는 "정말 설명 잘 한다"며 감탄했지만 이용진이 속담을 맞추지 못했다.
결국 2연속 통과로 이미 2분을 초과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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