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0시 기준 코로나19, 대구 34명·경북 60명 집계
경북도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60명이다.
지역별로 영천 24명, 고령 11명, 구미·경산 각 6명, 경주 4명, 포항·안동 3명, 김천·문경·봉화 각 1명이다.
영천 사업장과 관련해 20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고령 지역 요양병원 8명, 고령 학교 3명 등이 추가로 양성 반응을 보였다.
해외유입은 3명으로 집계됐으며 나머지 26명은 가족, 지인, 동료 등을 통한 접촉 감염이다.
경북의 최근 1주일간 코로나19 확진자는 358명으로 일일평균 51.1명이며 현재 2480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210만8261명(접종률 80.4%), 접종완료 199만1632명(접종률 75.9%), 추가접종 1만518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34명이다.
유치원 관련 5명, 종교시설 4명, 요양기관 4명, 의료기관 3명 등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 불명은 4명, 기타 확진자 접촉 10명, 타지역 접촉 4명이다.
백신 누적 접종자는 1차 접종 185만161명(접종률 77.1%), 접종완료 174만8466명(접종률 72.8%), 추가접종 1만2058명이다.
남경원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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