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업소…청도맛집 표지판 부착, 위생물품 지급
[청도=일요신문]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이 지역 내 음식점을 대상, 청도를 대표할수 있는 곳 5곳을 '청도 맛집'으로 선정했다.
2021년 음식문화개선사업 일환으로 추진됐다.
군은 지난해부터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맛집을 선정, 지역 관광사업과 연계해 홍보 운영중이다. 지난해는 6개의 맛집을 선정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맛집은 주위의 추천과 희망업소의 신청으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맛, 인지도, 종사자서비스, 시설개인위생 상태 등을 평가해 고득점순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청도맛집 표지판을 부착하고, 위생적인 관리를 위한 위생물품을 지급한다.
청도맛나들이, SNS 등에도 다양한 홍보도 벌인다.
이승율 군수는 "청도군의 음식문화 발전을 위한 독창적인 레시피 개발과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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