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물량은 총 3만4923포(1397t)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시에 따르면 매입품종은 일품벼와 삼광벼 2개 품종이다.
소형포대(40kg)와 톤백(800kg)으로 구분해 매입하며, 건조한 벼의 수분함량을 13~15%로 맞추고 한 포대 내에 다른 품종이 혼입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특히 2018년부터 품종검정제도가 시행되면서 농가가 계약서에 기재한 품종과 출하 품종의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위반 시 향후 5년간 공공비축미 매입대상에서 제외 될 수 있다.
매입가격은 수매 당일 중간정산금으로 포대당(40kg) 3만원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반영해 12월 말 확정해 농협을 통해 일괄 지급된다.
경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소장 이정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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