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전자상거래 교육과 경영컨설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이번 정보화 경진대회에서는 농가 소득 증대 및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농업·농촌 정보 문화 확산을 위해 경상북도 내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김천시는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분야'에 수도산와이너리 백승현 대표가 대상을, '농업농촌 사진경진분야'에 봄날가득농장 여득기 대표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김재경 소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농업인들이 변화하는 마케팅 시장에서 정보화를 통해 새로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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