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에 자리하고 있는 한 설렁탕 집. 쌀쌀한 날씨에 손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949년부터 약 7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가게로 주인장은 3대째 한결같은 맛을 이어오고 있다.
최고 등급 한우만 사용하고 있으며 한우 사골과 양지로 진하게 육수를 낸다. 고기에 따라 삶은 시간을 달리해 고유의 식감을 최대한 살려준다.
24시간의 정성으로 끓인 깊은 풍미의 육수는 잘 익은 고기와 밥알과 환상의 궁합을 이룬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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