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오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구석구석까지 전달되길 바랍니다."
자동차용 주물소재 생산업체 남양금속㈜(대표이사 김현성, 대구달성1차산업단지 내 )는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달성 군내 독거노인 가정, 저소득 가정, 장애인 가정 등이다.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남양금속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두드림사회봉사단' 단원 60여명이 2개조로 나눠 총 8가구에 연탄 4800장(가구당 600장)을 전달했다.
김현성 사장은 "저소득가정 및 몸이 불편한 분들이 추운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가 있도록 지속적으로 봉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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