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일요신문] 경북 봉화청량산김치가 지난 22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김치품평회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서안동농협 풍산김치는 지역으뜸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김치품평회는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국산김치의 경쟁력 제고와 우수 브랜드 육성을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포기김치 25점을 대상으로, 관련 전문가와 소비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소비자 접근성 및 농업과 연계성에 대한 평가, 관능평가 및 현장평가 등을 실시해 모두 9개 제품을 선정했다.


이번 시상식은 제2회 김치의 날 기념행사와 연계해 열렸다.
봉화청량산김치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상금 300만원), 서안동농협 풍산김치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상금 100만원)과 함께 온·오프라인 할인기획전과 TV홈쇼핑 입점 등의 기회를 제공 받는다.
김종수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코로나19와 알몸김치 파동 등으로 국산김치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아 수출량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경북도에서도 김치 산업 육성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최창현 대구/경북 기자 cch@ilyod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