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후 4시 15분경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지붕 등이 타면서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났다.
화재시고는 교회 관계자가 교회 4층 옥상 내 보일러실에 라디에이터를 켜고 방에 있던 중 타는 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가보니 보일러실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확인하면서 이뤄졌다.
신고접수 후 동래서 온천지구대와 소방이 출동해 교회 내 있던 관계자 등 대피시켰다.
보일러실과 연결된 가건물에서 불꽃이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지붕을 부순 후 화재를 진화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
[경성대] LINC 3.0 사업단, ‘2024 제2회 경성 창업캠프’ 성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46 )
-
[한국남동발전] 2024년 지속가능경영유공 산업부장관 표창 수상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0:32 )
-
[기보] 김종호 이사장, 페루 생산부 장관과 간담회 外
온라인 기사 ( 2024.12.11 16: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