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회사 대표 보호자는 바쁘게 달려온 만큼 반려견에게 신경 쓰지 못한 것이 미안해 사옥 이전 후 동반 출근 가능한 펫 프렌들리 오피스를 꿈꿨다.
그러나 회사에 완벽 적응한 포메라니안 꼬미와는 달리 직원들을 향해 짖고 공격하는 푸들 수리의 모습에 직원들은 괴로워하며 업무 방해를 호소하고 있다.
게다가 사회성 제로 푸들 믹스 호두는 공격성이 거세 동반 출근은 엄두조차 못 내고 있다고.
같은 대표의 마음으로 진심 어린 조언에 나서기 위해 강형욱 훈련사가 나섣나.
회사 대표 보호자에게 차마 말하지 못했던 공동대표와 직원들의 고충을 함께 들으며 펫 프렌들리 오피스를 위한 솔루션을 시작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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