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IP 경영인 클럽은 매년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기업 간의 경영 노하우 공유와 이 업종 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지식재산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이번 총회는 경북 내 경영인 클럽 임원 및 회원사 대표, 지식재산센터 담당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지식재산센터 지원사업 설명회와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경영인 클럽 회원사 간의 지식재산 지원사업 성과 공유의 장을 마련했다.
노재원 ㈜공감경영컨설팅 대표를 초빙해 ‘우리 기업에 필요한 인증이란’이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기업 혁신을 위한 컨설팅 특강을 진행해 기업에 도움이 될 각종 인증에 대한 상세와 체계적 관리 연계에 관해 설명했다.
또 기업 위기 극복과 목적의식 고취를 위해 前 해피콜 이현삼 대표를 초빙해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지식재산 혁신과 사례’라는 주제의 특강을 진행해 기업 경영 애로사항과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했다.
경북지식재산센터 배재민 컨설턴트는 “이번 총회는 기업 간 화합을 도모하고 견고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뜻깊은 자리였다” 며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저하된 기업 성장 회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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