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은 직원 B씨(60대,남)가 LPG(1KG) 가스통에 연결된 토치로 파이프에 얼어있던 얼음을 녹이는 작업을 마치고 배전반을 확인하던 중에 일어났다.
B씨는 갑자기 뒤에서 ‘펑’하는 소리가 나서 확인하니 우레탄에 불이 붙은 것을 본 뒤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명피해는 없으나 냉동수산식품, 우레탄단열재 등이 타며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했다.
정민규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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