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개인사업자를 위해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대출상품을 한 번에 조회할 수 있는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는 개인사업자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에서 은행과 캐피탈의 대출상품 한도를 동시에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모바일 앱에서 대출 가능여부를 조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했다.
또 부산은행과 BNK캐피탈 대출이 동시에 승인되면 금리가 유리한 부산은행 대출을 우선 실행하고, 이후 BNK캐피탈에서 승인 난 경우 추가대출을 신청 할 수 있다.
개인정보 입력 등 대출 신청 절차도 최소화하고 스크래핑 솔루션(모바일 서류 자동제출)을 통해 모바일에서 별도의 영업점 방문 없이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부산은행 최대 1억원, BNK캐피탈은 최대 7000만원까지 가능하며, 대출금리는 신용도 및 거래실적에 따라 12월 1일 기준으로 부산은행은 최저 2.49%, BNK캐피탈은 최저 6.90%까지 적용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BNK캐피탈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손대진 여신영업본부장은 “BNK 통합 대출소개 서비스로 두 계열사 상품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하도록 고객 편의성을 향상시켰다”며 “앞으로도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게 개인사업자를 위한 모바일뱅킹 접근성을 개선하고 혁신금융상품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BNK투자증권, 지역 복지시설에 이웃사랑 성금 1000만원 전달
BNK투자증권(대표이사 김병영)은 나눔 경영 실천을 위해 울산과 창원지역 사회복지시설에 총 1000만원의 이웃사랑 성금을 기부한다고 밝혔다.
BNK투자증권은 복지기관 내 노후시설 개선으로 지역 이웃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BNK투자증권은 3일 울산광역시노숙인자활지원센터를 방문해 노후 가전제품 교체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8일에는 창원시 소재 아동복지시설 2곳에 시설 내 노후 벽지와 장판 교체 등에 사용될 성금 500만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BNK투자증권 송봉호 시너지추진본부장은 “지역 이웃들이 겨우내 따뜻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시기를 바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BNK투자증권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BNK투자증권은 지난 11월, 부산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의 노후 생활가전 교체와 교육용 PC 구입을 위해 성금 5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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