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초대형 선물과 숨김없는 솔직한 매력으로 바달집 식구들을 놀라게 한 두 손님과의 특별한 하루가 펼쳐진다.
색색으로 물든 고갯길을 지나 은행나무 2000여 그루가 있는 비밀스런 앞마당에 자리를 잡는다.
바람에 떨어진 은행잎이 황금빛 융단을 만들어내는 홍천 달둔 은행나무 숲이 오늘의 집이다.
맏형 성동일은 특별한 단풍 구경으로 수륙양용차를 준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예정이다.
또 먹쟁이 지훈이 셰프로 변해 전대미문 소갈비 해체 쇼를 펼친다.
한 점만 먹어도 맛 좋은 갈비를 통으로 손질하는 남다른 스케일에 유이는 끝없는 먹방을 선보인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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