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일요신문] 대구보건대학교 반려동물보건관리과가 반려동물 인구 1500만시대를 맞아 생명경시, 인간성 상실 문제해결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챌린지를 경주에서 이어갔다.
13일 대학에 따르면 지난 11~12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 경주반려동물 문화축제'에 참가해 경주시민들과 함께 챌린지를 펼쳤다.
이날 이 대학 반려동물보건관리과는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생명사랑 동물사랑, 함께해서 행복해요!'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챌린지는 반려동물을 통해 약자에 대한 배려, 소통으로 생명 소중함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남성희 총장은 "사람, 동물, 환경을 어우르는 원헬스 구축으로 보건의료 혁신을 선도하고 행복가치를 실현하는 대구보건대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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