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사적모임 인원,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제한 거론
15일 오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는 사적모임 허용인원을 축소하고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안을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6명인 수도권의 사적모임 인원을 4명으로 줄이고, 시간제한 없이 운영되는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밤 12시 또는 밤 10시 등으로 단축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사실상 단계적 일상회복을 잠시 중단한다는 의미다. 방역 강화의 구체적 조치는 17일 발표될 예정이며 연말까지 2주간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송이 기자 runaindia@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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