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에 위치한 오늘의 대박집은 하루에 5000개가 팔린다는 대박 아이템의 정체가 있다. 바로 만두로 17살에 배고픔을 잊기 위해 만두 공장에 취직한 것을 시작으로 40년 넘게 만두를 빚어왔다는 주인장 손원학 씨.
만두의 종류는 크게 5가지다. 왕만두, 고기만두, 김치만두, 감자만두, 새우만두까지 이걸 찌느냐 굽느냐 볶느냐에 따라 메뉴가 달라진단다. 만두 메뉴만 해도 무려 10가지다.
만둣국처럼 평범한 메뉴도 있지만 젊은 층을 겨냥한 만두 강정, 비빔 만두, 깐풍 만두도 있다. 만두소부터 만두피까지 모든 것 직접 제조하고 있다는 주인장. 새벽 6시 30분에 나와 전날 재고수량을 파악한 뒤 모자란 제품부터 만든다.
손으로 빚는 만두뿐 아니라 찬으로 제공하는 단무지까지 모두 정성 들여 직접 만들고 있단다. 만두뿐 아니라 이곳의 또 다른 대박 아이템 바로 찐빵이다.
겨울이면 판매량이 높아져 주인장에겐 겨울 효자템인 찐빵 역시 직접 만들고 있다. 팥을 직접 삶아 으깨어 견과류를 듬뿍 넣어 만들어 냈다는 찐빵의 맛은 함께 즐긴다.
한편 '소문 듣고 왔습니다'에서는 경북 포항시를 찾아 스페이스워크, 아쿠아리움 닭갈비집, 찐빵과 팥죽 맛집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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